강선대 남덕유산 자락의 월성 계곡에 위치한 강선대 고향의 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허브 농장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지대가 높아 여름철에는 평균기온이 5℃ 정도로 더위를 식히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降仙臺 월성계곡 초입에 위치하며 신선이 내려와 놀던 곳이다. 이곳은 남덕유산을 등에 지고 동쪽으로는 가야산, 서쪽으로는 지리산을 멀찍이 벌린 채 남쪽 저 멀리 황매산을 내다보며 ‘한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을 터전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수승대, 거창신씨, 건계정, 거창장씨, 위천의 초계정씨 ,갈천의 은진 임씨 등이 일찍이 세거지로 삼아 서부경남 굴지의 고을로 자리잡았다. 조선 중기시절 동계 정온이 영남학파로 유림의 한 전통을 세우고 과거에 급제해 등용되어 쓰일 무렵 인조반정을 거쳐 참판 등을 지내다가 67세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국치를 참지 못하고 할복자결을 시도 하였다가 죽지 못하고 거창 위천으로 내려와 남덕유산에 묻혀 조 심고 고사리 캐며 삶을 유지하니 세상 사람들이 그가 어디로 갔냐고 묻자 ‘그는 아무동네에 들어갔다’고 대답해 그가 은신 했던 곳이 곧 모리(某아무모里마을리)이곳이다. 기본현황 총면적 기준인원 객실 수 주요시설(비품) 안내 실외 시설 안내 20~30평 4~5명 2 TV, 에어컨, 냉장고, 싱크대, 전기밥솥 등 개울가 쉼터 주변 문화체험 및 관광 강선대를 잘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될 수 있는 공간이라 한다. 찾아오시는 길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26 대표/관리책임자 : 임영화 (010-2689-5513) 고향의 집 연락처 : 055-942-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