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 Home
  • 커뮤니티
  • 사진첩

피서철 고향의집 이용 활성화 대책회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5회 작성일 16-08-08 15:06

본문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016년 8월2일 11:00시부터 남해군 서면 회의실에서 경남도연합회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고향의 집” 운영에 대해 활성화를 기하고자 7개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희범 도연합회장은 “고향의 집”이 농촌을 떠난 도시인들이 피서철을 이용하여 농어촌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개방한 도내 10개 고향의 집(경로당)에서의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젊은이들이 동참 할 수 있기를 부탁했다.

※ 고향의 집 10곳은 통영 수월마을, 거제 다대마을, 남해 홍현1리․남상마을, 하동 가탄․정서마을, 산청 예치․가현마을, 함양 금계마을, 거창 가곡마을이다.

 

고향의 집은 5인 이하의 도시지역 가족들이 고향의 집(경로당)을 통하여 세대간․도농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노인회 회원들이 이용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 개방으로 고향의 집(경로당)을 피서철에 개방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에는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농어촌 경로당의 사회적 역을 증대시켜 1․3세대 간의 소통의 기회도 제공함과 더불어, 젊은이들에게 경로사상과 효(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또 고향의 집은 도내 농어촌 풍광이 아름다운 곳을 선정하였기에 체험프로그램에 동참하면 농어촌의 정서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도연합회는 고향의 집에 대해 올해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여건이 우수한 지역의 “고향의 집” 지정도 늘릴 방침이다.

 

19f064570e63e2546be8d8fcba030705_1470636236_3064.png

대한노인회 신희범 연합회장 환영사


19f064570e63e2546be8d8fcba030705_1470636272_9092.png

지역컨설턴트 및 경로당 회장 의견 발표


19f064570e63e2546be8d8fcba030705_1470636315_8465.png

시범 경로당(홍현1리, 남상) 방문

 

상담전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