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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집 컨설턴트 위촉 및 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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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6-03-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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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고향의 집』(자립형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컨설턴트 위촉장 수여 및 임원회의 개최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희범)는 2016년 3월 3일(목) 11시 대회의실에서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향의 집(자립형 경로당) 10개(7개 시군지회 소속)에 대한 컨설턴트 7명(통영관광개발공사 김영균 사장 등)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신희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컨설턴트는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고향의 집에 대한 지도와 자문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외적으로는 출향인사 등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함으로써 충분한 사업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다.

도연합회가 시행하는 본 사업은 농어촌의 우수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의 경로당을 활용하여, 여름 피서철에 도시지역 회원과 그 후대들이 농어촌 체험과 문화 탐방을 경로당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향의 집” 선정은 지난 해 시군지회의 자체심사를 거쳐 도연합회에서 실사 후 “고향의 집” 인증서를 이미 교부(‘15.12.28. 34명 참가)하였으며, 실제 운영에서 예약 시스템은 도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방 센터장은 세부사업추진계획 설명을 통해 각자가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철저한 준비와 함께 홍보를 강화하여 경로당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도 함께 개선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을 위한 시작이 경로당의 자립기반 구축에 있다고 보고, 향후로도 “고향의 집” 운영에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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