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희범)는 3월 4일 오전11시부터 연합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윤한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윤근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연합회 임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정기총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1 부 개회식에서는

평소 노인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온 노인· 지회를 대상으로 도지사, 도의장, 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정병국 진주시지회장, 이수정 거창군지회장이 모범노인으로 도지사상을, 최창모 부지회장 외 2명이 도의장상을 박세종 사무국장외 3명이 연합회장을 수상하는 등 총 9명이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전년도 지회운영실적이 우수한 사천시지회에는 최우수상을 창녕군지회 외 3개소에도 우수, 장려상을 수여하였으며 경로당운영이 우수한 양산시 유성한내들 아파트경로당 외 19개소의 경로당에 모범상이 수여되었다.

2부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하였으며 임기가 만료된 감사는 밀양시 안동만, 거창군 이수정 지회장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