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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시책개발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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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8회 작성일 15-1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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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 세미나

경남에서 처음 열려 ... 

 

(사)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회장 신희범)는 2015년 10월 26일 창원시 동읍 소재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도내 경로당 관계자 3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개회식에서 신희범 연합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노인들의 유일한 쉼터인 경로당이 건전하고 생산적인 쉼터로 바뀔 때 국가도 사회도 동시에 발전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금번 세미나 자리가 국가와 사회의 짐이 되어온 지금까지의 형태를 새롭게 혁신하여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경남대학교 현외성 교수는 여러 지역의 경로당 활성화 방안연구와 노인의 욕구 및 특성의 변화를 반영하고, 경남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경로당의 기능적 측면과 지역특성을 상호 교차시킨 9가지 유형의 운영 모형을 제시했다. 또 거점 경로당 육성을 통한 경로당의 활성화도 강조했다.

또한 이성용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선진국의 소득 보장, 의료보장, 재택보장, 기타 사회 서비스에 의한 복지제도를 소개하고 선진국이 개혁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정기방 경남도경로당 광역지원센터장은 도연합회가 추진 하고자 하는 “고향의 집” 운영계획과 관련하여 자립형 경로당의 확대를 위해서는 피서철 임대사업 외 특히 일본의 마을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에 경로당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강희성 복지부총장은 100세 시대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활성화가 시급한 만큼 체계적인 프로그램 보급과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 하태봉 복지노인정책과장은 100세 시대 경남도내 노인에 대한 지원시책도 향후 보다 다양성 있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특히 거점경로당사업에 대해서는 현재의 사천, 함안에 대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연합회는 이날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급속도로 늘어나는 경로당의 내실화를 거듭 주문하기도 했으며, 이를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운영과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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