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담당 공무원과 경로부장 합동 토론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는 2017년 6월 28일 10시 30분 경남연합회 3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담당 도 및 시군 공무원과 시군 경로부장(총60명)의 업무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윤미라 처장)는 경로당에 프로그램 보급을 전담하는 경로부장의 다양한 역할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의 활성화”는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 문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이는 외국과 달리 한국의 마을마다 포진하고 있는 것이 노인여가복지시설 인 경로당이 있기 때문 이라며 모두 공감했다. 

아울러,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운영, 프로그램 확대보급을 위한 다양한 채널 구축, 경로당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의 등록 신청 수리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대한노인회경남도연합회는 경로부장의 역할 증대와 함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시군 경로당 담당 공무원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