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희범)는 2월 21일(화) 11시 대강당에서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및 시군지회장 ․부지회장, 수상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추진과 예산운용 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신희범 회장은 노인회 경남연합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정진하며 지역사회에 대해 책임지는 노인상은 물론 ”활기찬 건강백세, 어르신이 행복한 경남”을 구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평소 노인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온 성예경 창원시 마산부지회장 외 2명이 도지사상을, 조윤제 창녕군분회장 외 2명이 도의장상을, 정연재 창원시 진해부지회장 외 4명이 연합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2016년도 지회운영 평가 결과 우수 지회 4개소(진해, 통영, 함안, 하동)가 선정되어 우수상이 수여 되었다.

아울러 감사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감사에는 박정부 통영시지회장, 이병찬 함안군지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